| 기한 넘으면 직원이 가정방문 연방센서스국은 인구조사 설문지의 인편 배달을 시작한데 이어 이달 중순까지 1억2000만 가정에 인구조사 설문지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3월말까지 설문지를 받지 못한 사람은 공공기관에서 설문지를 받을 수 있다. 이에앞서 센서스국은 각 가정에 “곧 인구조사 질문지가 배달될테니 작성해서 보내달라”는 안내 서신을 발송하고 있다. 인구조사와 관련된 궁금증을 문답형식으로 풀어본다. -센서스 누가 참여하나. "인구조사는 오는 4월 1일을 기준으로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야 한다.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유학생이나 관광객, 단기 방문자, 불법체류자, 영주권자, 시민권자 등 나이나 성별, 신분에 관계없이 미국내 모든 사람이 조사 대상이다.” -센서스 설문지 작성은 누가 해야 하나. "거주지 소유자나 세대주, 임대 명의인이 가족과 친척, 룸메이트 등을 포함해 거주지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을 대신해 설문을 작성해야 한다.” -센서스 설문 내용은 비밀이 보장 되나. "제공한 정보는 법에 의해 철저히 보호 받는다. 인구조사국이 개인정보를 경찰이나 국세청, 사회보장기관, 연방수사국(FBI), 이민국 등과 공유하는 것은 불법이다. 법원이나 심지어 대통령까지도 개인 정보를 요구할 수 없다.” -센서스는 언제 실시하나. "각 가정은 3월중으로 인구조사 설문지를 받게 된다. 설문지를 받으면 4월 1일을 기준으로 설문지를 작성해 반송해야 한다. 설문지를 반송하지 않은 가정에는 센서스국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설문을 실시한다.” -센서스 조사 내용은 무엇인가. "2010년 인구조사 설문지에는 간단한 10개 항목 질문이 담겨 있다. 거주자와 성별, 나이, 출신국, 인종 등을 표시한다.” -센서스 설문지 작성시 한국어 지원을 받을 수 있나. "작성해 발송하는 설문지는 영어로 돼 있지만 인터넷(www.census.gov)이나 인구조사 센터 등에서 한글로된 ‘한국어 보조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한국어 보조 가이드는 영문과 동일하게 구성돼 있어 영어가 어려운 사람들이 참고할 수 있다.” -고정적인 주거지가 아닐 경우 어떤 방식으로 조사하나. "대학교 기숙사나 군대, 요양원, 수용소와 같이 그룹이로 지내는 거주지를 비롯해 자연재해로 인해 주거지에서 이동한 사람들은 인구조사국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조사한다. -센서스 자료는 어떻게 이용되나. "인구조사 자료는 각 주의 하원 의석 수를 결정한다. 또 주정부와 각 커뮤니티에 지급돼 병원 및 학교 신축, 교통망 개선과 각종 사회봉사 사업에 사용되는 연 4000억달러 이상의 연방 공적 자금에 대한 배당액을 결정한다." 남성일 인턴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