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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저녁 열린 한인회 3월 이사회에서 김상언 회장이 한인회 후원을 위한 연 20달러, 월10달러 혹은 월 20달러 형식의 정기적 소액 기부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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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한인회는 10일 한인회관에서 3월 정기 이사회를 갖고 오는 20일 오클랜드 오가네식당에서 북가주 한인 단체 대표들이 각자의 현재 활동 어젠다와 향후 계획을 소개하고 협력 분야를 논의하는 단체장 연석회의를 갖기로 결의했다.
특히 26개 북가주 한인 단체장간 연석회의 추진과 메리 정 하야시 의원 후원 만찬을 위한 범 한인 후원회 결성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 한인회는 이를 위해 SF 민주 평통‧글로벌 어린이재단‧ 및 각 지역 상공회의소 등 26개 단체에 초청 공문을 발송했다.
또 한인회는 이와 별도로 내달 17일 오후6시30분 오클랜드 삼원회관에서 메리 정 의원 후원 만찬 모임을 갖는다.
비영리 단체인 한인회가 정치인을 후원하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돼 있는 점을 감안, 이 행사는 한인회와 북가주 세탁협회 등 각 단체 관계자들이 별도의 만찬준비위(hosting committee)를 구성, 조직적인 인원 동원을 시도하는 등 단체간 협력 움직임이 다각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이에 앞서 한인회는 지난 5일부터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KCCEB)와 손을 잡고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들에 대한 사회 복지 및 이민 상담 서비스에 들어가기도 했다. 이날 이사회 보고에 따르면 5‧6일 실시된 첫 상담에서 각각 6명의 상담자가 한인회관을 방문하고 다수의 문의 전화가 걸려오는 등 한인회-KCCEB 합동 상담 서비스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사회는 이밖에 한인회에 대한 일반 한인들의 회비 형식 개별 후원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한인회 홍보물이 담긴 모금 봉투 1000매를 제작, 교회 사찰 등 종교 단체와 기타 한인 단체들에 전달할 방침이다.
한편, 이사회가 25대 이석찬 회장에게 오는 14일 공청회 개최 사실을 알리고 참석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으나 이전회장의 무응답으로 예정됐던 공청회도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이사회는 김상언 회장과 문규만 인수위원장이 의견 조율을 해 그 결론에 따라 사안을 마무리짓도록 의견을 모았다.
김회장은 문위원장과 논의후 조만간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